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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눈으로 고통받는 이웃에 밝은 빛을…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작성일자 : 2015-07-23 09:43:16 조회 :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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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안과네트워크(대표원장 이효)와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취약계층의 눈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효 눈빛안과네트워크 대표원장과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과 고혜신 대덕구지역자활센터장(대전지역자활센터 회장), 고철영 동구지역자활센터장, 우하영유성지역자활센터장, 김선경 서구지역자활센터장, 김인희 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이날 오전 10시 둔산동 엠제이빌딩에 위치한 눈빛안과 네트워크 대전점에서 상호간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으로 생명을 중시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대전광역자활센터와 대전 5개구 지역자활센터는 눈빛안과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참여주민 건강교육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효 눈빛안과네트워크 대표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초생활수급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주민들께 무료로 개안 수술을 해드리는 봉사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대전광역자활센터와 5개구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건강 관리 특강도 해드리고 최대한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 원장은 특히 “저희 병원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눈빛안과네트워크와의 협약을 계기로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질병예방과 건강교육 등을 통해 밝은 눈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후 안과 검진과 치료에 대한 지원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들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혜신 대전지역자활센터 회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주민들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고철영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일정기간 자활사업을 통해 준비된 참여자들은 자활기업을 창업하고 취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선경 서구지역자활센터장은 “대전지역 자활사업 수행기관으로는 5개구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광역단위 자활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있다”고 소개했다.

우하영 유성지역자활센터장은 “현재 지역자활센터에 15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참여하고 있고, 4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4개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희 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주민들의 눈건강을 위해 큰 봉사를 해주시는 눈빛안과 이효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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