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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자활을 위해' 전문가들 뭉쳤다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작성일자 : 2015-08-31 10:24:04 조회 : 526
 
 
 
▲대전광역자활센터의 '프로보노' 위촉식이 지난 28일 열렸다. 경영 및 컨설팅, 대학교, 언론사, 디자인분야, 상담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0여명이 위촉됐다. 대전광역자활센터 제공
▲대전광역자활센터의 '프로보노' 위촉식이 지난 28일 열렸다. 경영 및 컨설팅, 대학교, 언론사, 디자인분야, 상담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0여명이 위촉됐다. 대전광역자활센터 제공
“자활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가 지역의 각계 전문가들을 전문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재능나눔을 통해 자활사업에 기여해 줄 것을 다짐하는 '프로보노'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위촉식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광역자활센터에서 이뤄졌다. '프로보노' 전문가에는 경영 및 컨설팅, 대학교, 언론사, 디자인분야, 상담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0여명이 위촉됐다.

'프로보노'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대전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교육, 홍보, 디자인, 마케팅, 사례관리 분야에서 전문적인 재능을 나누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전의 5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든든한 인적네트워크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전지역 자활사업과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각 분야별 그룹 미팅을 통해 전문영역별 교류와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위촉식 자리는 대전지역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활사업을 위해 뜻과 마음을 모으는 아주 뜻 깊은 자리”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일을 통해 건강하고 당당하게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보노'는 라틴어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이다.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의미한다.

참여 위원 명단은 ▲경영·마케팅그룹에 이서진 (주)도담도담맘스클럽 대표, 문우식 (사)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팀장, 김해진 (주)굿메이커 대표, 이재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장, 임성복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유승민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 센터장, 권지훈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이사장 ▲홍보·디자인 그룹에 한성일 중도일보 부국장, 나인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광고홍보디자인과 교수, 정진일 장애인복지신문 대전지부장 ▲교육·사례관리그룹에 방미나 나우심리상담센터 소장, 심우찬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송혜자 대덕대 복지학부 교수, 류한수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치영 대전복지재단 운영지원팀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대전지역 자활사업 수행기관은 5개구에 각각 운영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광역단위 자활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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