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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포토뉴스- 저소득 주민 큰잔치 '대전자활한마당' 성대히 열려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작성일자 : 2015-10-26 09:06:38 조회 : 859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저소득 주민들의 큰 잔치인 ‘2015 대전자활한마당’ 행사가 24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자활사업 수행 기관인 5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 가족을 비롯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고혜신)와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가 공동 주관했다.
 
개막공연 난타.
 
우수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공로자 시상과 자활기업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시민들과 함께 한 자활 골든벨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또 자활 주민들의 땀과 열정이 깃든 ‘자활 생산품 박람회’를 비롯해 이색 체험 활동 등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자활사업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자립지원 사업이다.
대전지역 자활사업 수행기관은 광역자활센터, 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 (사)대전지역자활센터 등이 있다. 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는 86개 자활사업단을 통해 1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인형극 공연.
  
어린이 태권도 공연.
 
자활 골든벨에 참여한 시민들.
 
자활 서포터즈들의 이벤트, 인형과 풍선.
체험 중인 시민과 어린이들.
 
체험 중인 어린이들.
 
실무자 공연팀의 공연.
마술쇼.
 
자활 서포터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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