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624140

보건복지부와 중앙자활센터는 오는 5~7일까지 정부세종청사 10동 보건복지부 3층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이 생산?판매하는 우수 자활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과 함께하는 자활, 내일의 행복'을 주제로 한다. 중앙자활센터와 대전?충북?충남?대구 4개 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국 23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한다.

자활생산품은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생산한 제품이다.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역량을 높여 중장기적으로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청권의 세종 더치커피, 금산 홍삼과 영동 벌꿀, 영남권의 대구 도자기 소품과 상주 황토 메밀베개, 호남권의 광주 흑마늘즙과 제주 야생초 차 등 49개의 우수 자활생산품을 만날 수 있다.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20496

[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306311&sid1=001

[쿠키뉴스]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505945&code=4611130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