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자활센터와 홈플러스문화센터 동대전점이 함께 하는

체험 이벤트 개막, 5월6일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신나GO! 재미나GO! 유쾌한 체험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홈플러스문화센터 동대전점에서 ‘재미나’대전체험학습공동브랜드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6일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체험학습공동브랜드 ‘재미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동브랜드로, 대전의 자활사업단이 공동으로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

홈플러스문화센터 동대전점에서는 기획 강좌로 ‘재미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동구지역자활센터 꽃내음사업단의 코르크다육만들기, 중구지역자활센터 착한공방사업단의 양말인형만들기, 서구지역자활센터 그린나래사업단의 물고기어항젤캔들 만들기, 유성지역자활센터 단미공방사업단의 올빼이 씨울이만들기를 시민들이 직접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참신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미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아산사회복지재단 후원을 받고 자체개발한 체험학습공동브랜드로, 복지관과 문화센터, 아동시설 등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