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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대전 자활사업의 든든한 지원단, 자활프로보노 간담회
112.☆.162. 102
작성자 : 대전광역자활센터
작성일자 : 2017-07-27 09:00:18 조회 : 208
 
대전 자활사업의 든든한 지원단, 자활프로보노 간담회
 
신임 프로보노 위원 위촉식도 함께 열려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26일 대전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보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활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광역자활센터 프로보노단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분야별로 사업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경영컨설팅, 교육, 홍보, 디자인, 마케팅, 사례관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활사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그동안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활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주민들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정기간 자활사업을 통해 준비된 참여자들은 자활기업을 창업해 취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안내했다.

노미정 대전광역자활센터 국장은 “대전지역 자활사업 수행기관은 5개구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와 광역단위 자활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있다”며 “현재 지역자활센터에 17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참여하고 있고, 5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4개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