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최정규)와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와 5개 구 지역 자활센터는 대전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14일 오전 10시30분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중도일보 최정규 사장과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 고철영 센터장,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김인희 센터장,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김선경 센터장, 대전유성구지역자활센터 우하영 센터장,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 고혜신 센터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이 참석했다.

최정규 사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은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자활센터가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정보교류, 홍보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가치 실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호협력 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대전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대전지역 복지분야 언론 보도 및 홍보 협조 ▲지역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교육·문화사업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별도로 정한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사진 이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