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해피트레인’이라는 주제로 철도여행의 추억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가족들은 KTX체험, 남산케이블카 탑승,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코레일 ‘2018년 드림음악회’ 관람 일정 등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원택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여행기회가 적었던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가족들에게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