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기 자활서포터즈 8월 활동 (신예은)
121.☆.124.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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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예은
작성일자 : 2016-08-31 23:48:16
조회 :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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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의 끝자락인 오늘, 새로운 자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행복자연나라' 입니다~ '행복자연나라'는 대전에 사는 분들이라면 월드컵 경기장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 해 있는데요! 주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63-30번지 입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이렇게 정말 코앞에 위치해 있어요ㅎㅎ '행복자연나라'의 외관 모습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있기 때문인지 하우스 형태로 되어 있네요~ 자, 그럼 내부 모습도 한번 볼까요?! 먼저 '행복자연나라'의 내부에는 큰 현수막이 2개가 걸려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ㅎㅎ 다음은 곳곳에서 찍은 내부 모습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많다는게 느껴지시나요? 이곳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아기자기한 소품도 정말 많았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라벤더, 장미허브, 한립 세이지, 로즈마리 입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라벤더와 로즈마리가 헷갈렸어요ㅎㅎ; 그 외에도! 레몬 유칼립투스와 월계수도 볼 수 있었는데요! 레몬 유칼립투스는 정말 레몬향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꽃이 시계의 모습과 닮아서 이름이 시계꽃인 이 식물은 덩굴성이라 '행복자연나라'를 가득 덮고 있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체험 소개를 해 볼까요~? 미리 준비된 자리에 앉자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설명문!! 설명문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ㅎㅎ 이번에 저희가 체험해 볼 프로그램은 바로바로바로!! '냅.킨.공.예' 정말 예쁘죠~~? 미리 준비 되어있던 샘플이었는데요! 저렇게 예쁜 무늬가 냅킨만을 이용해서 만든거라니ㄷㄷ 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많고 많은 냅킨 중에 자신이 원하는 무늬의 냅킨을 골라주세요~ (저는 저기 눈에 띄는 부엉이 무늬를 골랐답니다♥) 사진에 등장한 고운 손의 주인공은 이름만큼 아름다운 '이미녀 선생님'이신데요! 가위로 오리는 것보다 손으로 찢는게 무늬가 훨씬 예쁘다고 팁을 알려주셨어요~ 냅킨 무늬를 다 찢었다면 이 목공용 풀을 화분에 발라준 다음! 손가락으로 쓱쓱 문질러서 고루고루 잘 펴줍니다~ 그 다음 3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냅킨의 뒷 부분 2겹을 떼어 주시고 그림이 있는 부분을 화분에 그대로 붙여주세요! 화분에 그림을 붙여 주셨다면 물티슈로 톡톡 눌러줍니다~ (문지르면 찢어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톡톡!!) 마지막은 붓을 이용하여 니스칠로 코팅을 해준 후에 잘 건조시켜 주세요~ 여기에서 끝이 아니죠! 화분이 건조되는 동안 '냅킨부채'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역시나 샘플부터 먼저 보았는데요!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뻤어요ㅠㅠ 아무 무늬도 없는 밋밋한 이 부채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겠습니다! 우선 아까와 같이 냅킨을 먼저 골라주세요! (샘플들을 보니 꽃 무늬가 예쁘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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